경기도 고양시는 난지물재생센터 등 각종 주민 기피 시설을 해결하기 위한 지자체 간 협의를 2년 만에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난지물재생센터와 함께 서울시가 운영하는 승화원과 벽제시립묘지 등 장례시설의 현대화 방안도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서울 서북권의 하수와 분뇨 등을 정화하는 난지물재생센터가 1987년 시내 덕양구에 들어선 이후 악취로 인한 주민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해법을 모색하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1월 이후 협상을 중단했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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